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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굿웨이 Apr 13. 2021

큰 일보다 큰 행복을 누리며 살고 싶다

퇴사와 버티는 삶, 그 사이 어딘가에서

 일보다  행복을 누리며 살고 싶다.


행복은  성취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매일의 작은 감사에서 온다. 희희가 말했다. 행복은 작은 불만들만 안고 사는 것이라고.  성취감은 커다란 불만(스트레스, 이슈)덩어리를 해소할  나타난다. 해소의 기쁨을 맛봤던 사람이라면 매일의 작은 감사 속에서  맛을 그리워 하기도 할것이다. 하지만 지금의 삶에 고작 그것이 불만이라면 분명 작은 감사가 주는 매일의 행복을 느끼고 있음에 분명하다.


잊지말진저. 모두가 행복한 선택은 없고, 모든 것을 가질  있는 방법 또한 없다. 어디에서 감사가 오는지 또렷하게 알려고 노력하자.  감사를 순간순간 느낀다면 그것으로 되었다. 희희가 행복하다면 '그걸로 되었다' 라고 절로 나오는걸 보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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