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우리가 사랑에 빠지지 못했던 건
너무나도 달랐던
마음의 질량 때문이야
한쪽으로 치달았던
마음의 속도 때문이야
그냥 그 때문이야
바로 그 때문이야
매일 조금씩 철 들어가는 사람입니다. 생각하는 모든 것들을 용기 내어 '적는 삶' 을 살아갑니다. 공감과 위로가 담긴 '단 글 ' 을 사람들과 나누고픈 예쁜 꿈을 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