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층 아파트
영창이는 수업이 끝나고 진석이의 생일을 축하해 주기 위해서 친구들과 함께 진석이 집으로 갔다.
진석이가 사는 곳은 고층 아파트 단지가 모여있는 동네였다. (시대적 배경은 1982년이었다)
친구들이 진석이를 따라서 가는 동안 영창이는 높은 아파트 건물이 너무 신기하기만 했던 것이다.
반장 준형이는 뒤를 보다가 영창이가 떨어져서 느리게 오는 것을 보고서 말했다.
"영창아, 뭘 그렇게 쳐다보고 있어?"
"어? 집이 어떻게 저렇게 높게 지어질 수 있지?"
"영창이도 참... 아파트라고 부르는 건데, 장비들을 사용해서 위로 계속해서 오랜 기간 쌓으면서 집을 지으면 저렇게 높은 곳까지 지을 수 있다고 하더라고"
"그러면 저 높은 곳에서도 사람이 살 수 있는 거야?"
"물론이지, 영창이는 아파트에 안 와 봤구나..."
그렇게 말하고 걸어오는 동안 진석이가 사는 아파트 건물 1층에 도착했다.
영창이가 말했다. "진석아, 여기서 어떻게 가는 거야?"
진석이 대답했다. "아, 여기서부터는 엘리베이터라고 부르는 것을 타고 내가 가고 싶은 층을 누르면 돼"
진석이와 반장은 영창이한테 친절하게 설명해 줬다.
영창이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말했다.
"진석아, 나 이거 눌러봐도 돼?"
"그럼. 우리 집은 10층이니까. 거기 숫자 10을 누르면 돼..."
진석이와 함께 온 친구들이 웃고 있었다.
반장이 말했다. "얘들아 웃지 마... 영창이는 아파트를 처음 온 거라서 신기해서 그런 거야..."
진석이가 말했다. "그래... 너희들도 우리 집 오기 전에는 아파트를 첨 와 봤던 것 같은데... 하하"
그렇게 진석이가 사는 10층에 도착했다. 그리고 엘리베이터에서 두 번째 위치한 곳에서 멈췄다.
진석이 말했다. "얘들아, 여기가 우리 집이야... 잠시만 기다려...", 벨을 눌렀다. "딩동, 딩동...",...
안에서 목소리가 들렸다. "아들 왔어?" 그리고 문이 열렸다.
진석이는 현관문이 열리자 친구들에게 들어가자고 했다. "얘들아 들어와..."
반장이 말했다. "안녕하세요, 아주머니 잘 지내셨죠?"
진석이 엄마가 말했다. "안녕... 오랜만이구나... 그리고 친구들이구나... 반가워..."
애들도 모두 인사를 했다. "아주머니. 안녕하세요. 진석이 친구입니다."
영창이도 인사를 하고 집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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