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렐류드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폭죽이 터졌으며, 사회자가 앞에 나왔다.
"(독일어로) 오늘 이곳에서 우리 대학생들과 함께 멋진 음악 축제를 시작하겠습니다."
"(독일어로) 자, 그럼 첫 번째 연주는 우리 학교의 유명한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Clara)를 소개합니다."
독일인 클라라는 작년에 교내 콩쿠르에서 우승을 하면서 학생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클라라가 나와서 연주를 했다. "비발디의 사계"를 연주하기 시작했다.
정수는 친구들과 함께 음식을 먹으면서 클라라의 연주를 듣고 있었다.
그렇게 5분 정도의 연주가 끝났다.
"(독일어로) 멋진 연주를 들려준 클라라를 위해서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독일어로) 이제 오늘 특별하게 만들어본 순서인데요, 혹시 관객에 있으신 우리 학생들 중에서 즉석으로 연주가 가능하신 분이 있다면, 특별한 선물을 드릴 예정입니다."
관객 중에 한 명이 말했다. "(독일어로) 혹시 그 선물이 무엇인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사회자가 대답했다. "(독일어로) 총장님과 1대 1로 식사를 할 수 있는 식사권이 주어집니다."
"(독일어로) 와우... 정말이에요?"
"(독일어로) 총장님께서 허락하신 건가요?"
사회자가 대답했다. "(독일어로) 여기 총장님의 친필 싸인이 적혀 있습니다."
모두가 의심하는 상황에서 총장님이 서명한 식사 초대권 종이가 보이면서 도전자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독일어로) 역시 총장님과의 식사 쿠폰이 사실로 확인되니까, 여기저기서 연주 참여자가 나오는군요"
"자, 그러면 딱 세 분만 모시겠습니다. 왼쪽에 계신 여성분, 중간에 있으신 남자분,... 그리고... 저기 뒤에 손을 드신 남자분... 이렇게 세분은 앞으로 나오시죠..."
그렇게 관객 중 세 명이 앞으로 나갔다.
"(독일어로) 여성분은 어떤 악기로 연주를 하실 건가요?"
"저는 바이올린으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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