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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죽는 길 같으나 사는 길
산다 하지만 죽으며
죽지 않을 것처럼 사는
이 역설을 어찌하면 좋겠습니까
나의 생명인 시간을 팔아
썩어지는 육체의 입에 넣는
식물을 구하려
미워하고 시기하고 분노합니다.
내가 택한 길
욕심과 욕망과 욕정의 길입니다.
나에게 사는 길은 죽는 길이며
그것이 아닌
이 길이 죽는 길 같으나 사는 길입니다.
해야 할 일을 한 것뿐인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