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풍경이 울리고 여름 해가 지는
호젓한 대청마루에서
가만히 앞을 바라보는 그와 옆자리의 나를 생각해.
계절은 아무래도 좋지만
기왕이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여름이 좋겠어.
그러다 문득
“무슨 생각해?”
하고 웃으며 날 쳐다보는 너.
그런 널 사랑하지 않을 이유가 내겐 없어.
사랑에 빠지면누구보다도 더 달콤한 상상을 해.
영어와 일본어를 말하고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