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의 비율
가장 원초적이고 물리적인 공간인 ‘집’은 현실과 환상 속 어떤 비율의 공간으로 유지되어야 할까?
‘스위트 스폿‘이란 테니스공이 가장 멀리 날아가는
완벽한 비율의 타격점을 의미한다.
동시에 영화계에선 현실과 환상 / 심리학계에선
고통과 행복의 비율등으로 은유되기도 한다.
각자의 집 또한 각자의 스위트 스폿으로서의
기준과 비율이 있을 것이다.
집에 애착과 애정을 가진 베를린 주변인들의
집을 방문하며 그 속을 채운 물건과,
그들만의 스위트 스폿 비율을 묻고자 했다.
집은 현실일까, 꿈일까? 그 비율은 무엇으로 정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