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글을 써 보는 일
나를 찾아 가는 여정 2
내가 몰입할 수 있는 시간 만들기
저는 오전에 가장 집중력이 좋은 시간, 나에게 하는 질문에 답해 가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저만의 방법으로 생각을 카테고리화 시키고 확장해 가며 제 자신을 서술하는 중입니다. 이런 작업을 하다 보니 삶은 어쩌면 '나를 찾아 가는 여정'이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팁을 드리자면 내가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찾아서 1시간이라도 몰입하여 해보는 것입니다.
집중할 수 있는 시간 만들기
매일 생각하는 것들을 노트에 적어 봅니다...하고 싶은 일이 명확하지 않으면 몰입도 잘 안되는 것 같아요. 컴퓨터 앞에 앉아도 만가지 유혹들이 시선을 끕니다. 광고를 클릭해 쓸데없는 물건들을 구경하거나, 자극적인 뉴스에 시간을 뺏기기도 합니다. 이런 일들이 수시로 일어나면서 애초에 뭘 하려고 했는지 까먹을 때도 있고, 에너지를 이미 다 써버려서 다시 미루는 일이 반복되기도 합니다. 시간 떼울 만한 콘텐츠가 정말 넘쳐 나는 세상이에요!
하고 싶은 일 명확하게 생각해 보기
이런 로스 대신 40대에 다시 질문하여 진짜 하고 싶은 일을 찾기 위해 나에게 집중해 보기로 합니다. 나에 대해 써 보기로 했고, 나에게 질문하고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생각보다 효율이 있는 것 같습니다. 몇 시간의 몰입을 통해 힐링이 된다고 할까요?
실제로 읽고 쓰는 일 자체로 명상이 된다고 하네요.
그러고 보니 저의 회사 이름이 '리얼에이지'인데요. 리얼에이지는 건강 나이, 신체 나이라는 의미로 많이 사용됩니다. 그러나 저는 좀 더 확장하여 의미를 부여하는데요. 진짜 나이는 '내가 생각하는 나이'가 아닐까 합니다. '진짜 나다운 것'을 의미하기도 하고요. 건강하고 이로운 생활은 남이 시켜서 하는 게 아니라 내가 스스로 나답게 사는 것을 말합니다. 물론 리얼에이지에서 앞으로 어떤 것을 만들어 갈지에 따라 브랜드 의미가 부여되긴 하겠지만요. 나를 찾아 가는 이 여정이 리얼에이지와도 '=' 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제가 오늘이 어제보다 좀 더 성장해 있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조금씩 성장하면서 살아 가고 싶습니다. 그래서 '나를 찾는 것'에 대한 여정은 어떤 방식으로든 계속 해보려 합니다.
저의 여정을 지켜봐 주세요! (구독과 댓글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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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summer
삶은 어쩌면 질문과 답을 계속 반복하는 여정
이러다 보면 구름이 비가 되겠지.
(구독과 댓글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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