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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하) LIG넥스원 자기소개서

LIG 넥스원 채용공고 자기소개서 방산기업 취업준비생 글쓰기

by 브레인튜너

2025년 9월 1일(월)부터 14일(일)까지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공지가 떴다.




LIG넥스원이 지원자에게 요구하는 자기소개서 질문은 다음과 같이 총 3개 문항이다.


1. 지원 분야 관련 본인의 직무 역량 또는 전문성에 대해 기술하고, 입사 후 직무 전문가로서의 성장 Vision을 서술해주세요.(본인이 보유한 상세 직무 역량 또는 전문성(지식/기술 등), 회사에 기여할 수 있는 점, 성장 Vision(경력 개발 계획, 최종 목표 등)을 포함하여 구체적으로 기술) (최소 700자, 최대 1,000자 입력가능)


2. 새로운 시각이나 끊임없는 혁신의 실행으로 문제를 포기하지 않고 해결했던 경험을 서술해주세요.(발생했던 문제, 새로운 시각 또는 혁신의 세부 내용, 해결 또는 개선된 결과를 포함하여 구체적으로 기술) (최소 700자, 최대 1,000자 입력가능)


3. 타인의 협력을 이끌어 내거나 타인을 주도적으로 도와서 공동의 목표를 달성했던 경험을 서술해주세요.(공동의 목표, 함께 했던 사람들, 본인의 역할(리더/팔로워), 협업의 어려움과 극복 방법 또는 시너지 발휘를 위한 노력, 목표 달성 여부 및 본인의 기여도를 포함하여 구체적으로 기술) (최소 700자, 최대 1,000자 입력가능)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 반드시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다.


첫째, 처음부터 잘 쓰려고 하지 말아야 한다.


기업의 대부분은 자기소개서의 질문을 제시하고 글자 수를 제한한다. 또한 고도의 이해력을 요구하는 특별한 내용을 질문하지도 않는다. 누구나 질문의 지침에 따라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수준으로만 요구한다. 하지만 지원자의 입장에서는 자기가 쓴 내용이 잘 전달되어 서류 전형에서 합격하기를 기원하며 답변을 기술한다. 물론 다음과 같은 생각을 하면서 내용을 정리할 것으로 생각한다.


'첫 문장은 어떻게 시작할까?'

'어떻게 써야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걸 글로 표현할 수 있을까?'

'내가 쓴 글을 잘 평가해 주겠지'


그런데 평소에 글쓰기도 잘해보지도 않았고, 비즈니스 문서를 작성해 본 적도 없는 상황에서 갑자기 글이 잘 써질 리가 없다. 그러다 보면 진도가 나가지 않고 앞의 몇 문장만 작성하고 진도가 나가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다가 마감 시간이 다가오면 인터넷 취업 카페나 SNS에 올라온 합격 자소서라는 걸 참고하여 완성도가 떨어지는 내용으로 제출하고 만다.


이럴 때는 먼저 자기가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단문(單文)으로 하나씩 차근차근 정리해야 한다. 내용이 정리가 되면, 주제, 소재에 따라 하나의 문단(文段)으로 완성해 답변을 작성하면 된다. 취업준비생에게 글쓰기는 재능의 영역이라기보다는 훈련과 연습의 영역이다. 시행착오와 반복으로 글쓰기 실력을 향상할 수 없다. 처음부터 잘 쓰려고 하면 힘만 들어가고 결과물은 형편없게 된다.


둘째, 글을 쓰면서 항상 질문의 요지가 무엇인지 되물으면서 써야 한다.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다 보면 질문의 주제와 벗어나거나 관련이 없는 내용으로 채우는 경우가 적지 않다. 기업에서 제시하는 질문의 내용은 단순하다. 반면에 지원자는 생각이 많다. 쓰면서도 이 내용이 괜찮은가 하는 생각과, 이렇게 쓰면 어떠할까, 저렇게 쓰면 어떻게 읽힐까 하는 생각에 방향성을 잃기도 한다.


자기소개서를 에세이라고도 하지만,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수필의 영역에 속하는 글은 아니다. 수필은 쓰는 이의 생각, 경험, 감정, 의견 등을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적는다. 수필을 읽는 독자를 특정하지 않기 때문에 글을 쓰면서 어떠한 목적이나 의도가 없어도 된다. 독자의 동의를 구하거나 설득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아도 된다. 물론 자기소개서는 형식으로 보면 에세이가 맞다. 하지만 특성으로 분류하면 '비즈니스 문서'에 속한다.


비즈니스 문서는 항상 작성 목적이 뚜렷하다. 과거, 현재 상황을 보고하거나, 의사 결정에 중요한 회의를 하는 등, 경영 상의 어떠한 행동을 할 것인가에 관한 내용을 정리한다. 자기소개서는 회사의 입장에서 지원자의 선발 여부를 결정하는 도구이다. 여기에 질문의 본질과 관련이 없거나, 답변의 내용이 충분하지 않다면 이미 과녁에서 벗어난 화살과 다름없다. 즉 쓸모가 없는 자기소개서가 된다는 의미이다.


셋째, 자기소개서는 비즈니스 문서이다. 작성 시 다음 사항을 고려해야 한다.


1. 비즈니스 문서는 작성 목적이 분명하다.

2. 비즈니스 문서는 독자가 명확하게 특정된다.

3. 비즈니스 문서는 3C가 중요하다.

·Concrete(구체적이면서)

·Concise(간결하고)

·Clear(명확하게)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는 첫 문장부터 질문에 직답하는 내용으로 적어야 한다. 우리 회사에 지원한 이유를 묻는데 회사와 관련한 홍보성 내용을 적는 경우가 10명 중 7~8명이다. 그럼 나머지 2~3명은 제대로 답변을 작성하는가? 그렇지도 않다. 동문서답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100여 명의 자기소개서를 평가한다면, 첫 문장, 첫 문단에 질문의 요지에 답하는 지원자는 5명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작성하는 목적에 집중하지 않으면 엉뚱한 내용을 제시하게 된다.


또한 읽는 사람이 제한되어 있다. 채용 담당자와 면접 위원으로 많아야 10명 내외이다. 이들은 지원한 기업에서 최소 10여 년 이상을 근무한 전문가로서, 면접 위원은 그보다 더 오랫동안 그 분야에서 일한 전문가이다. 이들이 일을 하면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덕목은 신속성, 간결성, 개방성, 전문성 등이다. 만약 자기소개서의 내용을 검토하면서 실시간으로 이해가 되지 않거나, 괜찮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면, 서류 평가에서 합격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이들은 한 문장 한 문장, 한 문단 한 문단을 해석하지 않는다. 첫눈에 글이 이해가 안 되면 그대로 걸러낸다(screen out).


내용이 질문의 요지와 관련이 없는 내용이거나, 지원자가 자기의 지식과 경험을 단지 '~했습니다' 수준으로 나열하면, 지원자를 높이 평가하지도 않는다. 예를 들어 '경험에 대해 기술하세요'라는 질문지였다면, 지원자는 대체로 경험을 나열하는 수준의 수동적인 대응으로 글을 작성한다. 하지만 채용 담당자는 단순한 정보의 나열을 높이 평가하지 않는다. '~을 했습니다'의 다음에 나오는 결괏값과 성과가 무엇이었는가에 관심이 더 많다. 특히 경험으로 지원자가 확보한 역량이나 능력 등이 무엇인지 궁금해한다. 합격자를 정할 때는 과거보다는 앞으로의 잠재 능력을 더 중요하게 보기 때문이다.



LIG넥스원의 자기소개서의 답변을 작성하면서 내용, 형식, 표현은 어떻게 하는지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1번 문항] 지원 분야 관련 본인의 직무 역량 또는 전문성에 대해 기술하고, 입사 후 직무 전문가로서의 성장 Vision을 서술해주세요. (본인이 보유한 상세 직무 역량 또는 전문성(지식/기술 등), 회사에 기여할 수 있는 점, 성장 Vision(경력 개발 계획, 최종 목표 등)을 포함하여 구체적으로 기술) (최소 700자, 최대 1,000자 입력가능)


여기에서 요구하는 내용은 ①지원 동기와 직무 적합성, ②입사 후 포부(전문가로서 경력 개발 계획)이다. 700~1000자 이내로 글자 수를 제한했다. 800자 내외로 작성하면 읽는 채용 담당자가 큰 부담이 없이 검토하고 평가할 수 있는 수준이다.


첫 번째 질문에는 직무 적합성을 나타내는 지식, 기술, 역량을 적어야 한다. 두 번째 질문에는 향후 입사한 후 어떠한 전문가가 되어 회사에 기여를 하겠다는 목표, 비전, 포부 등의 내용으로 지원자의 의지를 전달하면 된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괄호 안의 작성 지침에 따라 기술하면 '가독성'이 떨어지는 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채용 담당 부서에서 부연 설명을 추가한 이유를 생각해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자기소개서를 검토하다 보면, 대부분이 대학을 졸업한 학사나 석사 학위 소지자인데도 불구하고 질문의 요지에 대응하는 내용을 작성하는 경우가 그리 많지 않다. 그러다 보니 지원자의 답변에서 평가하고자 하는 내용을 일종의 지침으로 제시하니 작성 시 참고하라는 의도인 셈이다. 그러나 자기소개서는 대체로 서술식으로 작성하기 때문에 문장의 앞뒤 맥락이 중요한데, 단순히 지침에 따라 정보만 나열하면 자칫 문장의 전후맥락이 연결이 되지 않을 수도 있고, 내용의 완성도가 떨어질 수도 있다.


특히 각 기업에서 제시하는 1번 질문은 다른 질문보다 더 중요하다. 내용을 접하면서 지원자의 첫인상을 형성하기 때문이다. 다음과 같은 프레임을 참고해서 작성하면 도움이 된다.

슬라이드1.PNG - LIG넥스원 자기소개서 1번 질문 -



[2번 문항] 새로운 시각이나 끊임없는 혁신의 실행으로 문제를 포기하지 않고 해결했던 경험을 서술해주세요.(발생했던 문제, 새로운 시각 또는 혁신의 세부 내용, 해결 또는 개선된 결과를 포함하여 구체적으로 기술) (최소 700자, 최대 1,000자 입력가능)


문제를 해결한 경험은 다음과 같은 소재에서 아이디어를 얻으면 된다.


- 학과 팀 프로젝트

- 학부 연구생 경험

- 아르바이트 경험

- 인턴십 경험

- 동아리 활동

- 군대 경력

- 일상생활 중 불편한 점 개선

- 기타 본인만의 특별했던 문제해결 경험


질문에서 '새로운 시각'이나 '끊임없는 혁신'이라는 표현에 집중해서 반드시 새롭거나 혁신적이야 한다고 강박적으로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지원자들 대부분의 경험에서 문제를 해결한 건 이전의 방법과 다를 수 있는 것들 많기 때문이다. '문제를 해결했다'는 자신의 경험에 더 집중해서 정리하는 편이 도움이 된다.

슬라이드2.PNG - LIG넥스원 2번 질문 -



기업은 각각의 직원에게 직무를 맡기지만, 대체로 팀 안에서 업무를 수행하도록 한다. 팀으로 일하는 이유는 산업의 발전으로 인해 다음과 같은 특성이 두드러지기 때문이다.


- 최첨단화

- 전문화

- 세분화


과학기술이 발전하고 엔지니어링이 과학기술의 선단先端에서 이끌어가면서 기업에서의 팀 구성과 업무 분장도 바뀌고 있다. 최첨단화 되는 기술에 따라 새로운 직무가 만들어지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가 AI 기술 관련 연구나 개발 직무가 늘어나고 있고, 빅데이터가 날로 중요해지면서 Data Science와 관련된 직무도 증가하고 있다.


전문화되고 있다는 말은 각 직무가 수행하는 일에 전문성이 더욱 요구되기 때문에 일반적이고 통상적으로 업무를 처리하기 더욱 힘들어진다는 뜻이다. 해당 분야와 관련한 전문 지식이 부족하면 업무를 수행하기 힘들고, Generalist가 처리하는 업무보다는 Specialist가 처리하는 업무가 더 많거나 대부분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세분화는 업무의 영역이 더욱 구분되어 깊이 있게 일 처리를 담당한다는 뜻이다. 예전 같으면 자신만의 Know-how만으로 맡은 업무를 해결하는 데 충분하였지만, 하루가 다르게 첨단 기술이 발전하고 직무가 나누어지면서 각 담당자 간의 협력이 중요해졌다.


학부 과정에서도 전공 관련한 팀 프로젝트 과제를 수행하는 일이 일반화되었고, 공모전은 팀 단위 출전이 대부분이다. 당연히 기업에서도 지원자의 팀워크 역량에 관하여 궁금할 수밖에 없다. 여기서 키워드는 know-how가 아닌 know-where이다.


기업에서는 개인과 팀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역량이 뛰어난 것으로만 부족하다고 판단한다. 그래서 유사한 업무를 모아 팀 단위로 조직을 꾸린다. 그러다 보니 어느 부서와 누구와 협업을 하면 되는지 아는 능력을 know-where라 하고, know-where를 잘 아는 사람이 팀워크에서도 성과를 낼 수 있다고 평가한다. 팀워크를 발휘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문제가 무엇인지 정확히 상황을 파악하는 능력과 문제를 해결하는 의사소통 능력도 중요하다.


직무 적합성과 직무 역량은 지원자의 학습 영역에 속한다. 학습 영역에 속하는 특성은 지식과 경험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팀워크는 지원자의 습관 영역에 속하는 특성이다. 습관 영역은 지원자의 동기, 인성, 대인관계 역량 등을 자연스레 보여준다. 따라서 팀워크 역량은 직무 적합성을 보는 동시에 조직 적합성을 보는 목적에도 부합한다.


소재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한 경험 중 하나를 선택한다. 팀워크를 발휘한 과정도 중요하고 결과 또한 중요하기 때문에 성공한 경험을 소재로 삼아야 한다. 이 질문의 소재로는 지원자들이 공동의 작업을 하면서 서로 소통이 부족했거나 각자가 맡은 일에 대한 책임감 부족과 진도율을 조율한 사례가 많다. 학교에서 추진했던 프로젝트나, 봉사 활동이나 행사 준비 또는 동아리 활동이 주를 이룬다. 이러한 소재로 공동의 업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팀워크를 맞춰가기 위해 상대방을 설득했거나 협의를 통해 목표를 달성한 경험으로 채용 담당자를 설득할 수 있다. 다음과 같은 방법을 사용하여 쉽게 설명할 수 있다.


- 팀워크 경험

- 목표 정의

- 목표 달성을 위해 선택한 방법

- 실행한 경과

- 결과 및 성과

- 내가 확보한 역량


슬라이드3.PNG - LIG넥스원 자기소개서 3번 질문 -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면서 다음의 점검 사항을 반드시 실천해 보자. 지원자가 희망하는 바람직한 결과에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힌트가 숨어있다고 생각한다.


[] 점검 사항 []


1. 읽는 사람은 채용 담당자와 임원으로, 실제로 이 글을 읽고 어떻게 생각할지를

고려하면서 작성해야 함. 관점은 작성자 중심이 아닌, 독자(회사)의 관점으로 기술.

2. 질문의 요지를 제대로 파악하고 주제와 소재를 정했는가?

3. 내용

① 쉬운 말로 썼는가

② 전후 문장과 전후 문단의 맥락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가

③ 전달하려는 메시지가 구체적이면서 간결하고 명확한가

④ 답변이 질문의 요지에 적절하게 대응하는 내용인가

⑤ 필요 없는 정보를 전달하지는 않았는가

4. 형식

① 답변(주장)은 결론-본문-결론의 방식으로 작성했는가

→ 모든 질문의 답변은 200자 원고지 기준으로 작성 요망(결론-본론(논거)-결론),

한 문장은 30~40자 기준(필요 시 50자), 한 문단은 5~6개 문장으로 구성

② 문어체로 표현했는가(구어체 사용 주의)

③ 어법에 맞는 용어, 표현을 사용했는가

④ 한 문장에 하나의 메시지만 담았는가

5. 가독성을 낮아지는 이유

① 답변 내용을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고 단순하게 나열만 할 때

② 답변이 단순하지 않고 복잡할 때

③ 기술한 내용이 무엇을 전달하는 내용인지 파악하기 힘들 때

④ 맞춤법이 틀릴 때

⑤ 어법에 맞지 않는 표현이 많을 때

※ 글을 쓸 때는 거창하고 추상적인 말을 쓰지 않는다. 특히 비즈니스 문서를

작성할 때는 구체적이지 않고 상세한 정도를 나타내지 않는 관형어(형용사,

부사 등)를 사용하지 않는다.

例) 획기적인, 압도적인, 오직, 극히, 당연히, 큰, 많이, 쉽게, 어렵게,

반드시, 끈기 있게, 끈질기게, 항상, 꼭, 결과적으로, 열정적으로,

끊임없이, 끈기를 갖고, 열심히, 밤낮으로, 우수하게, 좋게, 무척,

엄청나게, 그냥, 빠른 시일 내에, 최고의, 최상의, 효과적인,

기본적인, 여러 번, 몇 번, 원만하게, 확고히, 안정적으로, 다시 한번,

매우, 크게, 적게, 다양한, 상당한, 아주 좋은 등

6. 자기소개서를 읽는 고객

자소서를 쓰는 주체는 지원자이지만, 자소서를 읽고 평가하는 주체는 채용담당자이다.

지원자가 하고 싶은 말을 쓰기보다는, 채용담당자나 면접 위원이 듣고 싶은 내용으로

작성한다.

① 나는 왜 자기소개서를 쓰는가 → 상대방을 설득해서 내 편으로 만들기 위해 작성

② 자기소개서는 누가 읽는가 → 채용담당자가 고객

7. 맞춤법 검사하기

부산대 맞춤법(현 바른 한글)에서 두 번 이상 점검한다.

https://nara-speller.co.kr/speller


2025년 하반기 채용공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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