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라봉] 결혼-임신-출산은 시작에 불과했다.

내 인생의 진짜 전환점은 육아독립군 부부로 살아가는 복직부터다.

by 가나다라봉

필명을 가나다라봉이라고 지었다. 인생을 나름대로 착실히 순서대로 ‘가, 나, 다, 라마바사~'로 살 줄 알았다. 하지만 출산 그리고 복직은 삶을 전혀 예상할 수 없게 만들었다. 계획하거나 인지하기도 전에 삶이 시시각각 변했다. J 성향으로 계획이 틀어지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던 사람, 목표를 달성하며 성취감으로 도장 깨기 하며 살아왔던 사람이 복직 이후에 겪은 이야기를 담아보려 한다. 맞벌이 육아 콘텐츠에서 스스로의 삶을 살아왔던 과정과 일에 대한 몰입도를 빼놓고는 이야기할 수 없으니 그 시작은 과거로 거슬러 오른다.


[가] 결혼 후 하고 싶던 일을 하게 된 이야기

[나] 임신 이벤트와 업무 황금기를 보낸 이야기

[다] 코로나와 함께 육아휴직 시기를 보낸 이야기

[라] 복직을 결심하게 된 이야기


‘봉'은, 아이의 태명 '라봉이'에서 따왔다. 복직 4년 차인 지금, 맞벌이 육아는 현재 진행형이다. 복직하고 ‘육아독립군 부부의 워킹맘’으로서 고군분투의 이야기를 더 늦기 전에 글로 남겨두어야겠다고 다짐한다. 그러므로 ‘봉’은, 어디로 닿을지 모르는 열린 이야기를 의미한다. 아이의 성장과 함께하는 엄마, 아빠의 삶을 그려보려 한다.


*현재 진행형의 글은 말머리 없이 진행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