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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ImEdu 5시간전

상담심리교육대학원 진학 준비를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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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학습멘토입니다 :)


오늘은 ‘상담심리교육대학원 진학’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궁극적인 목표는 전문상담교사가 되어

국공립 학교로 발령을 받거나 


Wee센터, Wee클래스 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업무를 

보기 위해서 준비하는 과정인데요


일정 조건만 갖춘다면 충분히 

진행할 수가 있지만 


혼자서 찾기엔 너무나 많은

정보들이 나와 있고 


하나씩 해보려고 해도 

과연 이게 맞는건지,


혹은 조건부터 갖추는데 

어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때문에 정확한 진행과정을 알고

시작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실제 학습자님의 후기를 통해 

어떤 과정으로 어떻게 준비를 하는지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연ㅈ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상담심리교육대학원 진학에

성공을 하고 이제 9월부터 

입학을 하게 되었는데요 


비전공자였고, 나이도 있는 제가

어떻게 할 수 있었는지 


준비하는 분들게 도움이 되도록

글을 써보고 있습니다 ㅎㅎ..


대학을 졸업하고 누구나 그렇듯

전공을 살리지 못한 채 


취업도 힘들어 알바를 

전전했던 것 같아요 


그러다가 사회문제에 대해

파고들게 되었고 


스스로 내린 결론은

자라나는 아이들이 올바른 


결정을 하는 것이야말로 

사회적 이슈가 되는 문제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이쪽 분야로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찾아보니 


청소년지도사나 상담사,

아니면 전문상담교사 정도가 

이 분야에 부합하는 직업이었죠



무엇보다 저 모든 직업은 

자격증을 취득해야 하는데 


전부 관련 전공으로 공부를 하거나

학위가 있어야지만 

도전을 할 수 있는 과정이더라구요


저는 이미 졸업을 했기 때문에

무작정 편입을 하기에도 걸리고 


사이버대나 방통대 역시 

긴 시간을 들여야 한다는 것이 


마음에 걸렸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할 수 없는지 

찾아보다가 이 과정으로 했죠


그냥 혼자 하면 되는건가 싶어

홈페이지를 들어가 읽어보니 


이거 자칫 잘못했다가는 

돈만 날리겠구나 싶더라구요 


그런데 다행히 이게 교육부에서

하는 거다보니까 담당해주는 


멘토님이 따로 계셨고 

요청을 드려서 제가 어떤 방향으로

해야 하는지 길을 잡았습니다 


먼저 저같은 경우엔 4년제를 

졸업한 비전공자이기 때문에 


복수전공으로 준비할 거고,

제가 원하는 전공으로 48학점을


이수하면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과정이었죠 


저는 일단 심리쪽을 생각했는데

이유라고 하면 결과적으로는 


상담심리교육대학원 진학을

해야지만 일을 끝까지 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기에 들어가기 위한 

조건인 심리 학사랑 선이수과목을 


챙기려면 제가 복수전공을 

할 때 해당 전공을 선택해야 했죠 


이수해야 하는 48학점 안에는 

제가 가고자 하는 학교의


선이수과목도 들어가고 

전필도 들어가고 하기 때문에 


두 번 세 번 반복하는 일 없이

한번에 하는 과정으로 

이야기 해주셨어요


다행인건 제가 이미 학력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쉽게 할 수 

있다고 했는데요 


만약 고졸이나 전문대졸이라면 

해야 하는 과정이 달라지기 때문에 


저처럼 안전하게 하려면 

멘토랑 이야기를 하고 지금 상황과


원하는 결과를 만드는게 

중요할 것 같아요 


저는 48학점을 2학기만에 

만들 수가 있었는데 


이것도 시기나 과정에 따라

달라진다고 하니 


저는 타이밍을 잘 맞춰서 

들어간 것 같네요 



상담심리교육대학원 진학에 

필요했던 수업들은 다행이 


전부 온라인으로 들을 수가 

있는 과정이었어요 


제가 문과를 나와 더 다행인게

이게 참 전부 이론만 있더라구요 ㅎ..


외우는건 잘하니 더 잘 

맞았던 것 같긴한데 


그래서 난이도도 쉽다고 

느낀 것도 있고 또 사람이 


심리라고 하면 어느정도 

관심이 있기 때문에 

재미있게 했던 것 같습니다 


강의는 매주 1개씩 업로드 해

진도를 순차적으로 빼도록 


되어 있었고, 이건 2주 동안 

강의를 들으면 출석으로 인정을 

해주는 시스템이었어요 


2주라는 기간은 출석인정이었고

아무 때나 업로드된 강의를 


무한으로 들을 수도 있어서 

제가 기억이 안나거나 


한번 더 복습을 하고 싶은

과정들은 다시 듣기도 했었죠


이때 당시에도 알바를 하던 

차였는데 노트북을 따로 챙겨서 


강의를 틀어놓기도 했었고 

쉬는 날 몰아서 보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어느 누가 

9개월만에 학사학위를 만들고 


끝난 바로 다음달에 

상담심리교육대학원 진학을 


준비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제가 했던 과정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한번 더 확신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혼자 정보를 찾고 

시작하는 것과 멘토님이랑 함께 


찾아서 설명을 듣는 것과 

차이가 정말 많이 나더라구요


제 미래를 위한 도전과 준비였는데

혼자 했으면 그 한계에 부딪혔을 것 같아요


그래서 상담심리교육대학원 진학을

준비하는 분들은 주변 도움 받으면서 

시작을 하는게 좋을 것 같은데요 


면접자료나 제가 지원할 수 있는

학교들도 알려주시니까 


선택과 집중으로 결정해 

원하는 결과를 얻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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