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준비했던 공인회계사 응시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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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라쌤

공인회계사 응시자격 역시 

출신, 학력, 나이 등 제한은 없지만

전문직이다보니 어느정도 

기본지식을 가지고 있어야지만 

된다는 조건이 있습니다 

구구절절 설명을 드렸지만 

사실 별거는 아니구요 

영어시험을 대체할 공인영어 성적

그리고 관련 과목의 학점이수입니다

회계 12, 경영 9, 경제 3

이렇게 총 24학점을 이수하는데

학력의 제한은 없다고 하지만 

학점이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대학에 가야지만 가능한 

과정이기도 합니다 

결국 학교를 가야한다는 

이야기인데 솔직히 갑자기 

가자고 해서 갈 수 있는 곳은

아니기 때문에 쉽지 않은데요 

게다가 3개의 전공의 수업을

들어야 하기 때문에 

어떤 전공으로 입학을 해야지만 

가능한가 머리도 써야 합니다

내가 필요한 것들만 듣고

공인회계사 응시자격을 만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이 드는데

학점은행제라는 제도를 통해 

가능하게끔 만들어놓았죠

특별한 제도는 아니지만 

대학을 다니지 않아도 동등한 

수업을 듣고 학점을 이수,

학위를 취득할 수가 있도록 해요

그래서 내가 필요한 과목만 듣거나

무언가 이수해야 하는 것들만 

별도로 준비할 수도 있죠 

학위 역시 대학과 동등한 

과정으로 진행되는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건

바로 온라인으로 진행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직장을 다녀도 

충분히 이수할 수 있고 

공인회계사 응시자격 또한 

1학기로 쉽게 채울 수 있어요 

학은제는 한 과목당 3학점씩 되어

총 24학점, 8과목을 이수해야 하는 

과목이수를 단 3개월 반, 

1학기로 갈 수가 있다는 거죠

덕분에 지금 준비하는 분들 역시 

내년 1회차 응시가 가능한데요 

물론 공인영어는 별도로

준비를 하셔야 하기 때문에 

부지런히 공부하셔야 하겠습니다

수업에 대해 잠깐 이야기 해볼게요

온라인으로 수강을 하지만 

대학과 마찬가지로 15주 과정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매주 나오는 강의를 처음부터

끝까지 재생하면 출석으로 인정 

학사일정 중반부터는 

과제 및 토론, 중간고사, 기말고사 등

일련의 과정들이 있고 

이를 모두 진행해야지만 

점수를 받을 수가 있어요

물론 전부 컴퓨터로 할 수 있어

어디를 가야하는건 아니지만 

이 모든걸 포함해 100점 만점 중

60점만 이수하면 된다는 거죠 

그리고 이런 과정의 경우 

학습멘토가 함께 하고 있어 

공인회계사 응시자격에 부합하는

과목 설계 및 학사일정, 

행정처리 등 일련의 과정을 

함께 안내 드리고 있습니다 

때문에 오롯이 공부에 몰두하고 

싶은 분들이나, 일정관리가 어려운 

분들의 경우에는 반드시

학습멘토와 함께 하여 

차질없이 시험을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해보입니다 

[실제 학습자님의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2회차 준비중인 김이ㅇ입니다

작년에 1차는 붙었는데 

2차에서 떨어져서 재도전인데요..

저는 지방에서 행원으로 일하고 있고

다른 일을 알아보던 차에 CPA를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공부는 인강보면서 

했기 때문에 별로 도움은 안되겠지만

공인회계사 응시자격은 

쉽게 만들었기 때문에 

이거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구요

처음엔 학점은행제라는걸 

몰라서 그냥 학원인가 싶었죠 

그래서 금감원에 물어도 보고

진흥원에 전화도 해보고 

뭐하는 곳인지 알아본 다음에

시작을 할 수가 있었어요 

교육부가 하는 제도라니 

사이버대랑 비슷한가 싶기도 하고

믿을만 한 것 같았고 

무엇보다 제가 필요한 수업만 

듣는게 가능하다고 해서 

그렇게 하기로 했죠 

대학을 갔으면 어찌되었든 

편입을 해야 할텐데 

그렇게 2년을 버리는 것보다는

나은 선택인 거잖아요 

해서 저는 경영학부였기 때문에

부족한 회계과목만 하기로 했습니다

12학점은 4과목이니까 

인강으로 들으면 부담이 없고

15주 과정이긴 한데 

그렇게 보면 수업을 15번만 

들으면 된다고 하니 

작년 2월에 시작했으니까 

5월에 끝을 냈거든요 

생각보다 시간이 빨리 

가더라구요 

매주 나오는 강의를 제가 시간될 때

쭉 들으면 출석처리고 

과제나 시험도 컴퓨터로 

하는거다보니 시간적으로 

여유가 많이 있었구요 

누가 감시하는게 아니다보니

또 쉽게 풀 수가 있었죠

그러다보니 성적관리가 좋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수료는 

가능하게 되었죠 

무엇보다 멘토님이 따로 있었고

공부에 대한 조언을 받기 보다는 

일정적은 부분을 놓치지 않고

진행할 수 있도록 알려주셔서 

무슨 분기별로밖에 못하는 

학점인정이나 학습자등록 

이런걸 제대로 했던 것 같아요 

이거 안하면 금감원에 

서류를 못낸다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공인회계사 응시자격을 

만든 다음에야 제 공부 하다가 

1차 딱 보니 제가 아는 것도 

있고 공부한 것도 있고 

그래서 무난하게 붙었는데요

2차에서 광탈급으로 떨어졌죠

생각했던 것보다 문제가 

어렵게 나온 것도 있고 

취약한 부분을 보완하지 못하고

그대로 시험을 본게 패인입니다..

그래도 올해 다시 도전하니까 

준비한 만큼의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쪼록 함께 고생하는 분들

다같이 파이팅해서 

좋은 결과 볼 수 있도록 

했음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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