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아날로그 취향

나답게 피어나는 순간

by 책꽃 BookFlower

특별하지 않아도,

매일의 평범함 안에

나답게 피어나는 순간이 있다.


눈부시지 않아도 괜찮아.

나는 나만의 속도로

피어나는 중이니까.



손으로 글씨를 쓰는 그 순간,

내 마음에 가장 꼭 맞는

진짜 '나'를 만난다.


펜이 지나간 자리엔

희미하던 순간들이

반짝이며 빛을 낸다.


아무튼,

아날로그 취향은

오늘도,

흔들림 없이 확고하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