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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버섯 May 07. 2024

9년째 떨어지기만 하다가

궁금해할 분이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9년째 떨어지기만 하는 작가 지망생'이라는 타이틀로 글을 쓰다가

더는 그럴 수 없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하러 들어왔습니다.


겨울에 좋은 소식이 있었습니다.


언젠가 기회가 되면 그 얘기를 풀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왜인지 문득 브런치에 소식을 남겨야겠다는 충동이 들었습니다.


포기하지 않으면

포기만 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된다는 얘기를 전하고 싶었나 봅니다.


급한 일이 끝나고 나면 다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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