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더 많이 사랑하기로 했다.
제목 : 빛의 시크릿(기본편) 정화&창조
지은이 : SoulDe(소울디)
출판사 : 좋은땅
[내가 나를 사랑한다는 것은,
내 감정을 스스로 알아채고 존중하고 표현하고 다루어 주는 것이다.
남이 어떤 감정인지에 눈치 보고 헤아리며 맞추는 것에만 집중되어 내 감정 따위는 억압되고 무시되는 상황이 당연한 삶은 나를 사랑한 삶이 아니다. (나를 병들게 하는 삶이다.)
내가 나를 사랑한다는 것은,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를 제대로 알고 그 욕구와 선호도를 사랑하며 마음껏 펼치는 것이다. p85]
[가장 이상적인 것은 내 안의 감정들을 있는 그대로 준중하며(그렇게 나를 사랑하며) 저진동 압축 풀기를 통해 부정적인 감정들을 처리한 후 내가 원하는 긍정적인 감정들로 나를 채울 수 있고 집중할 수 있을 때 그 어떤 두려움, 열등감, 결핍감도 없이 행복과 기쁨으로 넘치는 상태에서 내가 진정 행복할 수 있는 일을 발견하게 되고 그 일을 하게 된 결과로 사회적 성공과 부를 가져오는 것이다. p88]
[나는 나를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고 내가 나를 사랑하는 만큼 너를 사랑해...
당신이 사랑하는 대상이 당신 자신을 1순위로 넣어야 한다. 그리고 그만큼 남을 사랑하면 된다.
타인을 미워하고 하찮게 여기며 나만 사랑하고 나만 귀하게 여긴다면 그건 이기적인 것이겠지만, 반대로 나를 귀하게 여기지 않고 희생시키며 타인만 사랑한다면 그건 이타적인 것이겠지만, 나를 사랑하고 그만큼 남도 사랑한다면 그것은 중심이 잡힌 균형이 있는 사랑이 될 것이다.
누구 하나가 나가떨어지고 죽어 나가야 하는 사랑이 아니라 서로 존중받고 서로 귀하게 되는 사랑 말이다.
나를 진심으로 사랑해 주고 감사해 주는 상대를 만나고 싶은가?
그럼 나부터 나를 사랑하고 감사하라!
내가 나를 사랑하고 감사할 때 나를 진정 사랑하고 감사해 주는 타인을 끌어당길 수 있다. p89]
나를 사랑하기로 했다. 나를 사랑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매번 깨닫게 된다.
나를 사랑하기 위해선 나를 억압하는 많은 것들을 끊어 내야 한다.
나를 사랑하기 위해선 고정관념과 세뇌된 정보들로부터 나를 해방시켜야 한다.
사실, 이렇게 글을 쓰다 보니 내가 다른 누군가의 시선이나 내려오는 고정관념, 세뇌된 정보들에 많이 흔들려 살았던 거처럼 쓰는데 나는 그렇지는 않았다.
어린 시절 언제부터였는지는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다.
그냥 나는 나대로 지금껏 살아온 거 같다.
누군가 힘으로 억지로 살아야 했던 시기도 일부 있으나 그 역시 사춘기가 도래되면서 처절한 싸움으로 나의 자리를 만들어 왔다는 사실을 지금 글을 쓰면서 깨닫게 된다.
하지만 나를 사랑하지는 않았었다. 몇 년 전까지 나를 사랑한다는 의미를 몰랐다. 나를 사랑해야 하는지도 몰랐다. 나를 사랑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빛의 시크릿에선 자신을 먼저 사랑하라고 계속 말한다.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저자는 이야기한다.
자신을 먼저 사랑하고 그 사랑만큼 남을 사랑하라고 이야기한다.
뭔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선 자신을 알아야 한다.
자신을 안다는 것 역시 쉽지 않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안다는 자체부터 어려울 수도 있다.
누군가 심어둔 세뇌에 의해 우리는 살고 있기도 한다.
나 역시 다른 누군가가 심어 둔 ‘성공’이란 이미지를 내게 세뇌시키며 살았다. 돈은 얼마가 있어야 하고, 차는 어떤 차를 가지고, 집은 몇 평 정도여야 한다는 등 정말 내가 원하는 것이었는지 모르지만 그런 것을 얻기 위해 돈을 벌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일정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욕심을 통해 모두 잃고 알게 되었다.
내가 정말 원하는 게 무엇인지...
내가 찾고 있는 행복이란 파랑새가 무엇인지.. 지금도 계속 나를 알아가면서 내가 원하는 것을 다시 묻고 답하며 살고 있다. 정말 이 세상에서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나 자신에게 계속 묻고 행동하고 또다시 묻고 행동하고 있다. 그러면서 내려놓기를 계속하고 있다.
내려놓기를 해야 나를 사랑할 수 있기에. 나는 나를 정말로 제대로 사랑하기고 했다.
[마라톤과 같은 장기전의 여정이며 속도를 내고 싶다는 본인의 욕심만 없다면 정해진 시간도 없고 끝까지 완주만 해내면 되는 작업이다. 그러니 힘들 땐 쉬어 가고 힘이 날 땐 달려가고 가고 싶지 않을 땐 게으름 피며 잠시 멈추어도 좋다. 실천을 열심히 하지 않는다고(그조차도 이유가 있으니) 자신에 대해 너무 실망하고 자책하고 그렇게 해서 완전히 포기해 버리지 말고 그냥 온전히 게으름을 체험하라. 그 모든 것을 허용하라. 그러면 또 힘이 나는 순간이 온다. 포기만 하지 않으면 된다. p198]
장기전의 여정에서 나는 요즘 자주 게으름을 피우고 있다.
저자의 위 글귀는 나의 게으름에 대한 변경을 해주고 있다. ‘포기만 하지 않으면 된다’는. 그래 나는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게으름을 피우면서 포기하기는 않겠다고 스스로 말하고 있다.
내가 원하는 삶을 만들어가는 현재의 생에서 나는 포기하지 않는다. 여전히 게으름을 피우고 있으나 나는 포기하지 않는다. 내가 꿈꾸는 삶은 이루어졌고 그 삶 속에서 오늘을 산다.
저자는 윤회를 벗어나고자 했고 그 삶으로 가고 있다. 나는 아직 그 경지까지는 가지 못했다.
물질적인 삶을 추구하고 있고 그 삶을 먼저 경험할 것이다. 그리고 그 물질을 내가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나누며 살 것이다. 그리고 이생을 마감할 준비를 할 것이다.
현실적으로 물질은 내게 아직 오직 않았다. 하지만, 오고 있고 그 사실을 나에게 주지 시키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 이렇게 나는 나를 또 성장시켜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