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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레디미 Readyme Jun 01. 2022

[스타트업 뜯어보기] #13 함께 성장하는, 버즈빌

레디미의 스타트업 뜯어보기

#13 사람 중심의 플랫폼, 버즈빌

갈수록 중요해지는 마케팅!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점점 고도화된 전략의 광고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요,

특히 최근 MZ세대 소비자들은 갈수록

TV보다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간이 늘어나며

광고계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었죠.

이런 상황에서 자사의 특별한 기술을 통해

고객과 광고주 모두를 사로잡은

광고 플랫폼 전문기업이 있다고 하는데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스타트업에 대해 분석하는

13번째 <스타트업 뜯어보기> 시간

오늘은 라이프 스타일에 가치를 더하는 플랫폼, 버즈빌에 대해 함께 알아보아요!

독보적인 광고 영역을 개발해내다, 버즈빌

버즈빌은 2012년 설립된

리워드형 광고 플랫폼 전문기업이에요.

어플 '허니스크린', 들어보셨나요?

모바일 첫화면 미디어 플랫폼 운영사로,

모바일에 특화된 광고플랫폼인 '잠금화면'을 통해

수백만 유저를 연결하고 있어요.

이들은 누구도 주목하지 않았던 ‘리워드’ 의

잠재력을 발견하였고

차별적 아이디어와 데이터 분석을 통해

꾸준히 최적화한다면

지금보다 더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얻었답니다.

현재 잠금화면 SDK기술인 '버즈스크린'을 운영하며,

2018년에는 모바일 잠금화면, 홈 화면, 인 앱상 지면을 확보한

통합광고플랫폼 '버즈애드'를 출시했어요.

국내외 150여 개 파트너사를 보유 중이며,

인터스티셜, 챗헤드, 인앱 네이티브애드, 오퍼월, 잠금화면 등

다양하고 독보적인 광고 영역에 리워드형 광고도 제공하고 있어요.

버즈빌은 파트너사의 높은 구매 전환율을 끌어내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2021년 상반기 머신러닝 기반의

AI 관련 특허를 2건 등록했고

현재 13개국에 특허와 상표권을 포함

30건 이상의 지적재산권(IP)을 보유 중이랍니다.

2021년 6월 기준 월 이용자수(MAU)는 2000만명을 기록했고,

2분기 기준 누적사용자수는 3900만명이에요!

2022년 3분기 상장이 현재 목표랍니다.

버즈빌은 현재 100여명의 멤버들과 함께

전 세계 30여개 국가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13년 소프트뱅크 벤처스로부터 30억원,

2015년에는 국내 유수의 VC들로부터 130억,

2020년 205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했어요.

이어 2015년 소프트뱅크 벤처스 '베스트 포트폴리오'이자,

2017년 배달의 민족, 스마트스터디와 함께

기업 문화 좋은 기업 TOP3,

2018년 Financial Times 아시아 고성장 기업 56위에 선정되었어요.

버즈빌과 함께하고 있는 파트너사는

국내 통신 3사를 비롯하여 OK 캐시백,

하나멤버스, 리브메이트, CJ ONE, 해피포인트,

일본의 폰타, JRE 등 국내외 약 100여 개랍니다.

버즈빌은 파트너사, 광고주 그리고 유저가

함께 성장하는 광고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오늘도 노력하고 있으며,

그 과정을 통해 버즈빌리언 개개인도

세상을 바꾸는 주역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해요.

기본정보 뽀개기

주요 서비스

버즈빌은 이동통신(SKT, KT, LG유플러스),

이커머스, 멤버십 서비스, 금융 등의

다양한 퍼블리셔와 제휴를 맺어

뷰어빌리티 (Viewability)를 최대 95% 달성한

광고 인벤토리와

충성도가 높은 프리미엄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어요.

또한, 특허 기반 딥러닝과 강화학습 알고리즘을 활용한

부정 트래픽 방지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어

투명한 광고 트래픽을 얻을 수 있어요.

다이내믹 리워드

잠재 고객이 최종 구매에 이르기까지의 구매 여정에서

버즈빌의 다이내믹 리워드 광고는

전환 단계마다 존재하는 장벽을 낮추는 역할을 애요.

또한, 광고 특성에 따른 퍼널(Ad Funnel)에 따라

맞춤형 리워드를 배치할 수 있으며,

사용자별 예상 전환율과 보상 방식을 결합하여

구매 여정을 가속화할 수 있어요.

부정광고차단

광고 표준(app-ads.txt) 준수, 부정 트래픽 차단,

인앱 행동 분석, 광고 식별자(IFA) 분석과 함께

머신러닝까지 활용하여 효과적으로 부정광고를 막을 수 있어요

또한, 어뷰징은 블랙리스트로 차단하여

광고주와 퍼블리셔를 모두 보호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답니다.

광고 인벤토리

150여 개 제휴사 앱 사용자의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비즈니스 카테고리에 따라 최적화된

광고 인벤토리와 수익 모델을

버즈빌의 전문가가 설계하여 제안하고,

사용자 경험을 해치지 않는 자연스럽고 다양한 UI의

리워드 광고 인벤토리를 제공해요.

(ex. 네이티브, 인터스티셜, 오퍼월, 챗 헤드, 잠금화면)

타겟팅

매일 버즈빌의 광고 플랫폼으로 유입되는

3.9억 개의 비식별 개인정보, 사용자의 구매 및 행동 패턴은

사용자의 숨겨진 욕구를 분석하는 데이터로 활용됩니다.

수집된 데이터는 버즈빌의 데이터 관리 플랫폼(DMP)에서

체계적으로 분류되고 분석되며,

분석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타겟팅 옵션을 광고 플랫폼에서 제공한답니다.

리타겟팅

관심을 보였던 사용자는 구매 전환이 일어날 확률이 높아요!

이런 사용자의 재방문을 유도하고

구매 전환까지 효과적으로 유도할 때

버즈빌의 특허 받은 다이내믹 리워드 광고 플랫폼이 도와줘요.

사용자의 성향과 행동 패턴을 분석하여

사용자에 따라 맞춤형 광고를 제공하며,

동일한 사용자라도 구매 여정 단계나 맥락에 따른

상황에 맞춰 적절한 리워드를 제공하는 광고를 노출해요.

이같은 서비스를 통해 버즈빌의 기술은

고객사의 kpi를 보다 높게 설정해도 달성하게끔 해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요.

기업의 비전 및 가치

비전

버즈빌은

＜Spark Rewards, Spark Engagement＞

라는 비전 하에서 모바일 첫 화면을 넘어

더욱 다양한광고 인벤토리를 만들어 나가고 있어요.

앞으로도 가장 효과적이고,

율적인 광고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가는 것을 목표하고 있어요.

자율

버즈빌 구성원들은 지시를 기다리지 않고,

명확한 목표의식 하에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해요.

이러한 태도는 자연스럽게 높은 수준의 책임을 이끌어내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결과를 만드는 동력이 된답니다.

소통

버즈빌의 탁월한 팀워크는

서로의 관점을 존중하며

막힘없이 의견을 공유하는 문화에서 나와요.

더 나은 답을 위해 치열하게 논의하며,

때로는 직설적인 피드백도 주저하지 않아요.

성장

버즈빌에서의 성장은

혼자서 배우고 변화하는 것에 그치지 않아요.

개인을 넘어 조직과 동료의 성장에 기여하고,

긍정적 영향력을 키워나간답니다.

결국, 버즈빌과 버즈빌리언은 함께 성장하는 것이죠.

고객중심

버즈빌은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적으로 가치를 제공해요.

하지만, 표면적인 해결에 만족하지 않아요.

문제의 본질에 집중하여,

궁극적으로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것을 지향한답니다.

버즈빌, 면접꿀팁!

현직자가 말하는 3가지!

버즈빌과 업무에 관한 200%관심

자기주도적인 태도

변화에 잘 적응하는 능력

버즈빌의 인재상은 총 5가지예요.

Self-leader

team player

action taker

fast learner

problem solver

자기주도적이고 커뮤니케이션이 용이한 사람이

버즈빌에서 필요로하는 인재겠네요!

그렇다면, 면접 과정은?

기본적으로 버즈빌에서는 2번의 면접이 진행되는데요,

첫 번째 면접은 24시간 이전에 과제가 주어지고,

제출 후 면접이 진행됩니다.

이후 면접관들과 지원자가 과제에 대해 논의하는 것이죠.

과제에 대한 평가보다는 왜 이 방식으로 문제를 풀었는지,

어떻게 하면 문제를 더 잘 풀 수 있을까 등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한답니다.

두 번째, 인성면접은 위와 같은 질문으로 이루어져요.

Why Buzzvil / Why Startup / What’s your impossible dream

한번쯤 생각해보면 좋겠네요:)

전, 현직자가 남긴 생생 리뷰

버즈빌의 전, 현직자들은 장점으로 근무자들 간 커뮤니케이션이 용이하다, 워라밸이 좋다, 수평적이다, 시니어들이 각 팀마다 포진되어 있어 안정감있다, 배울 기회가 많다, 스타트업 중에는 연봉이 높다, 직원 복지가 좋다, 연차 사용이 자유롭다, 자기계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준다, 모든 일을 합리적으로 진행한다, 복지가 확실하다 를 언급하였습니다.

반면 단점으로는 공무원 마인드의 개발자가 많아 답답하다, 시스템을 잡아가는 단계라 일이 많다, 사람을 까다롭게 뽑아 충원이 늦게 되는 편이다, 가이드가 없어 신입은 힘들다, 자율적으로 일을 찾아서 하지 않으면 성장하기 힘들다 는 의견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