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241111 월요일
이곳에 신공항을 지으면 갯벌은 파괴되고 새들은 살 수 없습니다.
지금도 하루에 몇 대 뜨지도 않는 비행기를 위해 공항을 또 짓는다니 그게 말이 됩니까?
뭔가 이상하지 않습니까?
각설하고
이곳은 비행기가 아니라 새가 쉬어야 할 곳입니다.
걷고 찍고 그리고 쓰는 일곱째별입니다. '체화된 지각은 언제나 이미 미학적이다. 이는 생생한 주위세계와의 창조적 상호작용이다.'(예술로서의 삶-니체에서 푸코까지, p. 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