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티슈 없이 어찌 사셨나요?
손에, 옷에, 바닥에, 탁자에..
정말 필요하지 않을 때가 없어요.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들은
이거 없이 어찌 살았을까 하는 물건이 있나요?
한 번쯤 생각해 보세요.
평소 생각지 못한 것인데 늘 내 곁에 있어줌으로써 심신의 안정을 찾았다거나 삶이 조금 더 윤택해졌다거나 하는 그런 물건들이 있는지.
그럼 또 저와 함께 한 가지만 더 생각해 보죠.
“이 사람 없이 어찌 사셨나요?”
이 분은 나에게 정신적 지주였을까요?
어쩌면 생명의 은인이었을까요?
지금부터는 물건이 아닌 사람을 떠올려봐요.
그리고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면
오늘 뜬금없이 감사함을 표현해 보세요!
덕분이라고, 고맙다고,
늘 내 곁에 있어달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