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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주 Apr 26. 2022

2022.04.21

퇴근하고 케이 어머니를 만났다. 그래도 몇번 뵈어서 그런지 어색하지 않고 즐겁게 얘기를 했다. 케이는 아마 몇번을 들었을 엄마의 말이겠지만 나는 처음 듣는 말들이었기 때문에 긴 얘기들을 재밌게 들었고 어머니도 들어주는 사람을 만나 반가운 눈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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