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엄마에게 보냈던 문자에 답장을 받았다. 문자는 새벽에 자다 깨서 확인했다. 엄마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이제는 내 안에서 명확해진 것 같다. 나의 엄마라는 사람을 엄마로서가 아니라 한 인간으로서 제대로 보게 된 것이다.
문자를 읽은 후 울었고 잠도 못잤지만 나는 괜찮을 것이다.
여자와 7년째 연애중인 30대 여자, 한 회사를 12년째 다니고 있는 보신주의자, INTP&회피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