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가 채이입니다. 지난 10월부터 <당신의 플레이리스트를 읽어주세요>라는 제목의 브런치북을 연재하고 있는데요! 이번 주는 현생이 너무 바빠 연재를 쉬어갑니다.
제 글을 기다려주시는 분들이 어딘가엔 계시겠죠? 그렇게 생각하며, 저는 다음 주에 새로운 글을 들고 오겠습니다. 다음 글은 본격 고양이 자랑과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미리 밝히며 글을 이만 마칩니다.
일요일이 이제 1시간 남았네요! 모두들 좋은 밤 보내세요 :)
영문학 박사과정에 있으며 영어를 가르칩니다. 데굴데굴 흘러가는 세상을 거닐며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