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에 돌아봐요 타로카드 78장
안녕하세요 테디에요:)
오늘은 1부 편을 마치며 복습편을 준비해 왔어요!
부족한 점이 많았으나 이번 1부 잘 마칠 수 있어서 행복했구요!
쓰면서 제가 들었던 소회도 간단히 적어놨습니다:)
이번 편은 각 편의 링크를 걸어 놨으니 흥미있는 부분으로 링크 타코 들어가셔서 보시면 되는 편이라
타로카드가 어디서 비롯되었는지의 역사와 영향을 받은 다양한 학문들, 그리고 현재 어떤 의미로서 사용되고 있는지 정리했어요
https://brunch.co.kr/@gpffhd66/4
https://brunch.co.kr/@gpffhd66/5
어떻게 보면 쉬운 마음으로 접근하셨다가 앗 역사라니! 하고 당황하셨을 것 같아요. 게다가 무려 상편과 하편으로 구성되어 있죠. 본격 테디가 말아주는 타로카드 역사! 타로카드가 큰 맥락에서 발전했는지 아시는게 중요하겠다. 힘 좀 처음에 줘보고 시작해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쓴 것 같아 쉽기보단 제 본위의 흥미에 더 내용이 치중되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내용이 너무 많아요! 어려워요! 싶으신 분들은 읽으실 때 팁이 있다면, 미리 나눠둔 키워드와 후기편을 위주로 읽어주시면 타로카드가 이런 발전과정을 겪어서 우리에게 다가왔는지 쉽게 다가올 거예요.
메이저 카드와 마이너카드를 쓰임새와 원리, 상징을 통해 기본적인 덱의 구성과 이야기를 이해해요
메이저카드 : 바보의 여정
https://brunch.co.kr/@gpffhd66/6
바보의 여정은 해석에 다양한 여지가 존재하지만 저는 '자아의 발전'을 본질로 해서 해석해서 풀이, 작성했어요. 전체적인 흐름을 익히는 데 스토리텔링만큼 좋은 방법은 없죠. 카드의 개별적인 뜻을 알고 익히는건 수비학 시간에도 이어질거예요:) 카드를 어느정도 익히신 분들은 수비학 편을 참고해주셨으면 좋겠구요. 더 자세하게 실전적으로 카드를 써먹고싶어!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카드의 뜻을 익히는 심화편도 곧 준비중에 있으니 기대해주세요!
마이너카드 : 지수화풍 & 펜타클, 컵, 우드, 소드
https://brunch.co.kr/@gpffhd66/7
마이너 아르카나는 크게 슈트카드와 코트카드로 나뉘게 되는데요. 그에 대한 설명과 각 속성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이 앞서다 보니 막상 설명하고 싶었던 지수화풍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빠지게 되어 개인적으로는 좀 아쉬운 포스팅이었어요..하지만 타로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있어서 꼭 필요한 구분이었고 이 내용의 심화적인 부분들은 다음 코트카드 포스팅에서 이어지게 된답니다!
https://brunch.co.kr/@gpffhd66/14
코트카드는 지수화풍을 설명하는 데 있어서 가장 핵심적인 속성을 보여주는 카드에요! 더불어 알쓸신잡한 교양은 덤으로 얻어가시라! 수비학적 접근이 처음에 너무 어려웠어요..하시는 분들은 이 포스팅을 먼저 추천 드리고 싶어요!
타로카드는 숫자와 연이 깊어요.
수비학적 의미를 이해함으로써 더 빨리 카드를 이해하고 외울 수 있어요!
메이저 카드와 수비학
https://brunch.co.kr/@gpffhd66/10
본격적으로 메이저카드의 뜻을 수비학에 맞추어서 외우는 시간이었죠! 하지만 무엇보다 수비학의 기본적인 원리를 이해하고 카드를 맞춰 나가는게 가장 중요했어요. 마지막에 모든 카드덱을 두고 신비세계, 현실세계, 관념세계라 표현했는데요. 이 부분도 나중에 심화편에서 카드를 전체적으로 체크하는 과정에서 한번 다뤄지게 될 거예요. 바보의 여정을 통해 카드의 이미지를 어느정도 외우신 분들은 수비학을 통해 이미지를 복습하고, 한번 더 카드의 의미를 이해하는 시간이 되셨길 바라요!
마이너 카드와 수비학
https://brunch.co.kr/@gpffhd66/13
마이너 아르카나의 슈트카드에 대해 적은 포스팅이었는데요. 슈트카드는 무려 40장이나 되는 만큼 다양한 뜻을 지닌 것 같지만 1~!0까지의 수비학과 매칭하면 상통하거나, 맥락이 같은 주제가 어떤 원소를 만나 어떻게 해석이 되느냐를 전개해서 보여주는 카드들이에요. 쓰는 저도 글발이 달릴만큼 길어졌지만 긴 만큼 외우는 보람들이 있는 카드랍니다. 그리고 수비학으로 묶어서 외우니까 훨씬 쉽게 익히실 수 있었을 거예요!
자 카드는 이렇게 총 78장, 메이저 아르카나, 마이너 아르카나의 슈트카드와 코트카드, 그리고 관련된 수비학과 역사에 대한 기본기는 준비가 다 끝났습니다 그럼 대망의 마지막
각 카드가 가진 상징적, 수비학적 의미를 합쳐 통합적으로 이해하고 넓은 해석을 가능하게끔 도와줘요
...를 쓸 생각이었으나 각 카드가 상징하는 것들을 개별적으로 심화편을 쓰는 것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번에 새로운 목차, 심화편을 기획하게 되었어요!
심화편은 연재 형식으로 쳐지지 않게 도전해볼 생각이니 곧 목차를 가지고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지는 실전편도 사이사이 포스팅에 들어갈 생각이구요:)
오늘 포스팅으로 하여금 카드 78장에 대해서 쓴 글들에 대한 소회도 있지만 여러분께 요약노트로 다가왔으면 하는 점도 있습니다. 오 나의 내담자님도 재미있게 읽어들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요!
그럼 다음 편, 또 열심히 준비해서 오겠습니다! 테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