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기, 진드기, 수인성 감염병까지! 지금 주의할 질환은?
햇볕은 쨍쨍, 물놀이는 신나지만… 여름엔 감염병도 기승을 부립니다.
특히 모기·진드기·물·음식을 매개로 퍼지는 감염병은
빠르게 퍼지고 증상도 무겁기 쉽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여름철 대표 감염병의 지도와 같은 정보를 제공해 드립니다.
“누가, 어디서, 어떻게 조심해야 하는지” 이 글 하나로 정리해 보세요.
- 일본뇌염: 심할 경우 혼수, 사망 가능성
- 말라리아: 3~4일 간격 고열 + 오한
- 뎅기열 (해외 여행자): 고열, 발진, 관절통
- 7~9월, 논·축사·하천 근처,
- 야외활동 많은 아동, 고령자
- 모기 기피제 사용, 야외 활동 시 긴 옷 착용
- 집 주변 고인 물 제거 (화분 받침 등)
- 야간 야외활동 최소화
- 일본뇌염 고위험군은 예방접종 권장
- SFTS (치사율 10~30%)
- 렙토스피라, 야토병, 신증후군 출혈열
- 등산, 캠핑, 농작업, 반려동물과 야외 접촉 시
- 풀숲, 동물 분비물 접촉 구역
- 갑작스런 고열, 구토, 설사,
- 심한 경우 출혈, 신부전, 쇼크
- 긴팔·긴바지 착용, 풀숲에 앉거나 눕지 않기
- 외출 후 반드시 샤워 및 의복 세탁
- 야외 음식 조리 시 손·도구 철저한 위생 관리
-장출혈성 대장균 감염증 (O157)
- A형 간염
- 살모넬라, 캠필로박터, 노로바이러스 등
- 식중독 위험 높은 급식소, 도시락, 물놀이 장소
- 날 생선, 굴, 조개류 섭취 시
- 음식은 익혀 먹기, 칼·도마 분리
- 끓인 물 or 생수만 섭취
- 외부에서 조리된 음식은 2시간 내 섭취
- 조리 전·후 손씻기 철저히!
38도 이상 고열 + 발진 또는 설사 동반: 병원 진료!!!!
야외활동1-2주 후 고열, 구토, 어지럼증; 진드기 의심 -> 병원진료
복통 + 혈변 또는 소변 감소: 수분 공급 및 병원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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