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생각 나는 밤
그리움에 잠 못 이루며
창문 밖을 내다보면서
너를 그리워했었지
항상 너를 볼 순 있어도
쉽게 다가설 수 없었고
마음속 깊이 간직한 말
한 번도 전하지 못했고
그렇게 또 계절은 가고
고백조차 하지 못했고
전방에서 너를 그리며
수많은 편지도 썼다오
그때처럼 별을 보면서
너를 또 그리워하지만
바보처럼 보내 버리고
한 번도 널 볼 수 없었어
가끔 그대 생각이 나면
피식 웃고 지나가지만
고요한 밤 잠 못 들 때면
그때처럼 생각이 나네
한 번쯤은 볼 수 있을까
감춰버린 나의 사랑을
아니라고 고개 저어도
난 여전히 너를 기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