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 작은 새 입에 문 꽃가지 하나가
저 멀리 외딴섬의 외롭고 힘겨운 곳에 닿는다면 그건 마치, 측량할 수 없는 위안과 평안의 향기가 마음속 깊이 스미는 보이지 않는 마법의 향수 같을 거야.
그 꽃향기가 영원히 기억되는 것처럼, 진정한 행복도 우리가 알지 못하는 순간에 그저 스며드는 것일지 몰라.
오랜 세월이 지나도, 그 향기는 여전히 내 마음속에 남아 있을 거야. 그게 행복이니까.”
일러스트
Eunjoo Doh
베아트릭스 포터 작가를 닯고 싶습니다. 먼 훗날, 재미있고 따뜻한 위로가 되어주는 글과 예쁜 그림이 담긴 어른 동화, 에세이로 다가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