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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끝자락 마을의 마지막 정서 | 방화5재정비촉진구역

by 다시서점

https://youtu.be/bGgG5Hqb1nE

서울 끝자락 마을의 마지막 정서 | 방화5재정비촉진구역을 거닐다

방화5구역은 김포공항 인근 강서구 공항동·방화동 일대에 위치한 노후 주거지로, 2003년 ‘재정비촉진구역’으로 지정되었으나 부동산 경기 침체와 주민 갈등으로 사업이 지연되었습니다.

주민들은 2019년 7월에야 재건축조합을 설립했고, 2022년 4월 20일 서울시로부터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아 본격 추진 단계에 들어섰습니다. 이후 2022년 9월 GS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고, 2023년 6월에 시공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2023년 하반기에는 조합원 분양신청(10월~12월) 과정을 거쳤으며, 2024년 9월 11일 관리처분계획(안) 인가를 마치며 재개발의 9부 능선을 넘었습니다. 조합은 2024년 말 이주를 시작하고 2026년 7월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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