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知詩]
사람이 힘들면
하늘을 바라보아요.
산다는 것이
무엇이길래.
애통함이 많을까?
사람이 괴로워
언제나 그곳
평안하여서
위로함이 되네요.
사람이 외로워
구름이 있어
동무하여서
외로움을 잊네요.
하늘이 푸르매
바라보는 사람들이
하늘의 사랑
그리워하여
trustwons의 브런치입니다. 사람사는 아름다운 이야기와 진리를 일깨우는 동화같은 이야기를 진솔하게 나누길 바라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