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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젤다kim Jul 07. 2023

나의 글을 읽어 주시는 jeanny님에게

고맙습니다~♡

한동안 글쓰기에 외출을 선언하고

또 다른 호기심을 찾아 방황하던 나를

다시 돌아오게 만들어주신 jeanny님.


나는 오롯이 당신을 글로 만나

하루하루 행복한 아침을 맞이합니다.

어떤 분일까?

매일 아침

당신이 적은 글자 하나하나로

조심스럽게 당신을 알아가려 합니다.


부족한 나의 글에 정성스럽게 한 자 한 자

적어주신 댓글을 읽으며

멋쩍은 웃음을 지으면서도 기분이 좋아지는 건

어쩔 수가 없네요.

돈으로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은

누군가로부터 기분 좋은 관심을 받고

있음이 아닐까요.

그래서 나는 오늘도 행복합니다.



같은 가수를 좋아하는 공간에서 우연히

글을 인연을 맺은 jeanny님.

당신에 대해서 제가 아는 건

지금 많지 않지만

시간을 나누며 좀 더  많은 것을 알아가고 싶어요.

유명 작가분들의 글을 읽으며  

감동을  지만

우리는 짧은 몇 마디의 글로 웃고 또 웃습니다.


나는 jeanny님의 1 호팬이 되었고

jeanny님은 나의 1 호팬이 되어주신다

하셨죠.

길지 않은 인연이지만 그 누구보다

jeanny님이 고맙습니다.

언젠가 우리가 좋아하는 가수의 공연을 함께 보는 그날을 기약하며

 잠이 오지 않는 새벽

나는 오늘도 jeanny님을

생각하며 고마움에 두서없는 글

적어 내려갑니다.


아침에 일어나 이 글을 읽고

jeanny님

입가에 미소가 번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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