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0일 개장 전 투자전략

이베스트 염승환 이사의 개장 전 투자전략

by 염승환의 주식파워

- 미국 증시는 제한된 거래 속에서 다우지수가 6일 연속으로 오르며 상승세로 마감했습니다. 금리 상승으로 나스닥 기술주는 약세로 마감했고, 오미크론 확산세는 지속되고 있지만 여전히 주식시장은 둔감한 모습입니다. 연말 랠리는 지속 중이나 기술주는 조금 부담을 느끼고 있고 경기민감주는 뒤늦게 금리 상승에 주가도 상승하는 차별화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 빅테크, 에너지, 금융 업체는 하락했지만 헬스케어, 소매 업종은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삼성그룹이 바이오젠 인수를 논의 중이라는 소식에 바이오젠의 주가가 +9% 급등했고 마이크론은 삼성전자의 시안 낸드공장 감산 가능성에 +3% 급등하며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게 긍정적 영향을 기대한다는 분석 기사가 있었습니다. 나이키 등 소매 업체도 상승했으나 다만 엔비디아 등 기술주, 메타버스 관련주, 빅테크는 약세였습니다.






- 오늘 국내 증시는 강세로 출발할 전망입니다. 미국 증시의 상승과 마이크론 주가 급등은 긍정적이고 미국 금리 상승은 가치주에 모멘텀을, 부진했던 경기민감주도 반등이 기대됩니다. 다만 성장주는 다소 부담을 느낄 것으로 전망됩니다.


- 마지막 거래일은 보통 내년 기대감에 강세로 마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폐장을 앞두고 개인들의 저가 매수는 지속될 가능성이 높고 기관은 대규모 프로그램 매도를 지속할 전망입니다. 결국 외국인 순매수가 시장의 단기 방향을 결정할 전망입니다.


- 2021년은 하반기 5개월 연속 하락으로 매우 어려웠던 한 해였고, 반면 미국 증시는 20% 이상 급등하며 차별화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메타버스 등 차별화된 성장주는 급등했지만 삼성전자, 포스코 등 대형주는 부진했습니다.


- 2022년은 악재의 피크아웃,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로 강세를 전망합니다. 특히 반도체를 비롯한 IT 업종이 상승을 주도할 전망이며, 2021년에 극도로 부진했던 자동차, 바이오, 경기민감주도 반격을 시도할 전망입니다.


- 상식에 기반한 상상력으로 2022년 성장할 기업을 개별적으로 잘 선별하여 투자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물적분할 후 자회사 상장같은 주주 가치를 훼손시킨 행위도 근절되기를 기대하며 한 해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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