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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그림책] 지구별 꿈나라 (2)

by 송영채


page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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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우리가 살던 엄마별은 지구와 아주 닮은 행성이란다.


태양과 적당히 가까워서 너무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고,


맑은 물과 공기, 그리고 푸른 바다와 숲이 있지.”






page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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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엄마별에서도


밤마다 괴물이 무서워


잠 못 들던 너를 위해,


너의 꿈나라인 이 지구별로


엄마가 따라 온 거야.”






page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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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엄마는 너를 괴물로부터 지켜주고,


다치지 않게 보호해주고,


또 함께 신나게 놀면서


지금까지 행복한 꿈을 함께 꾸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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