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고 싶을 때
매일 출근하면서 드는 생각은 언제까지 직장인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이다.
지금은 직장인 3년 차의 26살이지만, 직장인을 오래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먹고살 순 없을까?라는 생각은 더욱 커지면서 "규칙" 하나를 알게 된다
"생각만 하면 아무것도 되는 게 없다, 움직이자"
결국 내 행동력이 인생이 되고, 오늘내일은 비슷한 인생일 수도 있지만
한 가지를 꾸준히 하다 보면 3년 뒤엔 뭐라도 되어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비로소 움직이게 되어있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먹고살려면 해야 하는 것
1. 취미를 프로처럼 하기
지금 좋아하는 일이 있는가?
아니면 유독 좋아하는 취미가 있는가?
얼마 전 TV 프로그램을 보다가 취미를 프로처럼 하라는 말을 보게 되었다.
나는 이 말에 꽂혔다. 취미를 취미정도로만 생각하면 거기서 그치게 된다. 그저 취미로만 할 수밖에 없다.
취미를 프로처럼 하게 되면 나중에는 그 취미가 일로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2. 취미라도 꾸준히 하기
말 그대로 취미가 생겼다면 뭐든 꾸준히 해보자, 달마다 바뀌는 취미가 아니라 몇 년 간은 계속하는 취미를 하나라도 만들어보자, 그러면 어느샌가 그 분야를 제일 잘하는 취미부자가 되어있을 수도 있다.
취미를 기록하고 알리기
나만 아는 취미라면 그저 취미일 뿐, 이 취미가 공유된다면? 취미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모일 것이다. 그럼 이 사람들과 취미에 대해 이야기하고 공동체가 되어 어느샌가는 그 취미의 전문가가 되어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나 또한 취미에 관심이 생길 때 많이 찾아보곤 한다.
요즘은 평생직장이라는 단어가 없어질 만큼 직장자체가 큰 메리트가 되지 않는다.
이제는 직업인이 살아남는 시대이며, 직업인이 되기 위해서는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해야 하는 때이다.
내가 지금 일상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취미를 돌아보고, 그 취미를 발전시켜 보자!
그럼 언젠가 우리는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디딤돌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나의 취미는 "레이차박"이다. 중고차를 사서 레이로 여행을 떠나고 있다.
취미를 기록하고자 하는 생각이 들어 유튜브 채널부터 만들었다.
여러분도 할 수 있다. 우리 모두 취미를 기록하고 알리자!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s://www.youtube.com/@j__clou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