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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글쓰기 관련 피드백, 블로그 포스팅 2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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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인생 미션답게 매월 운동, 독서, 글쓰기에 관해서 당연히 리뷰를 해야겠죠. 그래야 성장이 있고 수정 보완해서 나아질 테니까요. 10월 운동(러닝), 독서는 피드백을 했고 마지막 글쓰기 관련입니다.


<블로그 포스팅 25편>

10월 글쓰기는 블로그 포스팅이 25개 했어요. 브런치에도 같이 게시했고요. 9월보다는 적었지만 추석 연휴가 있어서 많이 하질 못했어요. 글쓰기나 독서는 연휴가 있으면 오히려 하기가 어려워요. 여기저기 방문해야 할 곳이 있고 장거리 이동하기 때문에 일단 루틴이 깨지고 몸이 피곤해요.



SE-63bb60be-9fd5-4afa-a0e1-99a03897223c.png?type=w773 2025년 블로그 포스팅 개수


그나마 블로그 챌린지를 운영한 덕분에 책임감을 가지고 쓰려고 했기 때문에 가능한 것 같습니다. 무언가 쓰고 있다는 것은 계속 생각을 확장하고 잠재력을 발현한다고 생각해요. 생각이 고이지 않고 계속 밖으로 아웃풋 할 수 있도록 러닝, 독서, 일상, 체험을 글로 표현하려고 합니다. 글쓰기를 좀 더 확장해서 아웃풋을 하려고 합니다. 책으로 엮고 상품을 만들어서 판매해야 더 성장하거든요.


<시집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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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가을과 올해 쓴 시들을 모아서 '바람과 소리가 내 마음을 흔들고'시집이 출간되었어요. 출간하려면 준비할 부분이 있어서 2주 후에나 링크를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10월에 마무리할 수 있어서 아주 기뻤답니다. 머리에 있는 돌덩이를 내려놓은 기분이었어요. 그런 어려운 시간이 지나야 하나씩 해내는 성취감이 드나 봅니다.


독서든, 운동이든, 글쓰기든 어려운 과정, 어려운 고통의 시간을 보내야만 완독, 완주, 출간이라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음을 또 새로이 배웁니다. 11월에도 독서와 함께 나만의 글을 쓰려고 노력하려고 해요. 블로그 포스팅도 30개를 목표로 매일 쓰려고 합니다. 운동, 독서, 글쓰기 셋 다 어렵지만 글쓰기가 가장 어려운 것 같아요. 가장 어려운 일이 제게는 가장 큰 성장을 가져온다고 생각해요.


11월~12월에는 또 다른 아웃풋을 하나 더 해보려고 합니다. 도전하는 것 자체에서 또 새로운 것을 배우겠지요. 어떤 성장을 했을지 11월 피드백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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