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직장에서 원만한 인간관계를 위한 기본적인 행동에 대해 써보려고 합니다.
1. 내가 업무든 관계든 똑바로 잘해야 내 편도 생긴다는 걸 기억한다. 직장 생활은 내가 어떤 행동을 하느냐에 따라 많은 부분이 달라진다.
2. 윗사람이 편하게 대해준다고 나까지 편하게 대해선 안 된다. 항상 웃고 예의 바르게 대한다. 어른들한텐 절대로 함부로 대하지 않는다.
3. 나에게 잘해주면 나는 더 잘해준다. 내게 잘해주시는 분들이 관계에서 상처받지 않도록 내가 먼저 돌아서지 않는다. 나를 믿고 좋아해 주시는 소중한 분들이기에 온 마음을 다해 잘해드린다.
4. 부서원들에게는 되도록 잘 베풀고 챙겨 드린다. 부서에서 받은 건 나누는 게 좋고, 그게 아니더라도 무엇이든 어디에선가 선물을 받으면 나눠 드린다.
5. 전화는 바로 받을 수 있도록 회사에서는 연락에 신경 쓴다.
6. 누군가 실수로 나에게 피해 입혔을 때, 아무렇지 않게 웃음 포인트로 만들어 행동하는 게 좋다.
7. 누군가와 갈등이 있었어도 지난 일은 다 까먹고 현재에 집중하는 게 좋다. 괜한 감정 낭비나 뒤끝 같은 건 없는 게 좋다. 감정은 다 지나가고 상황은 항상 변하기 마련이다.
8. 혼자 있는 게 더 좋더라도, 약속이 잡히면 나 스스로를 즐겁게 해 준다는 마음으로 즐겁게 다녀온다. 그러면 상대도 비슷하게 즐겁다고 느낄 수 있다.
9. 전편에서도 언급했지만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처한 사람을 챙겨주는 게 좋다. 함께 일하는 환경에서 기본적인 태도라고 생각한다.
10. 누군가와 헤어질 때 정말 중요하다. 언제 다시 만날지 모른다. 부담가지 않는 선에서 지금까지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했다 등의 아쉬움을 표시한다.
회사에서 특히 인간관계 등으로 하는 고민은 어쩌면 나중 되면 별거 아닌 고민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너무 잘할 필요도 없고 그냥 지금 이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도리만 하면 충분한 것 같다.
다음 편에는 체력에 여유가 있을 때 하면 좋을 행동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