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부엄쓰c, 브런치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되다

뜻밖의 순간, 성취감이 찾아왔다

by 부엄쓰c

점심시간이었습니다.
교육 기간이라 숙제에 파묻혀 있다가, 잠시 마음을 고르고 브런치 연재글을 한 편 올렸습니다.


그리고 알게 되었어요.
제 이름 옆에 작은 이름표가 붙어 있더군요.


바로,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900_Screenshot_20250917_133626.jpg


조용히 써 내려왔던 글들이 이렇게 공식적으로 하나의 분야를 갖게 되다니, 작지만 마음 깊이 울림이 있었습니다.


바쁜 점심시간의 피곤함도 사라지고, 또 한 번 힘을 내어 쓰고 싶어졌습니다.


무엇보다 이 작은 성취는, 늘 읽고 응원해주신 독자, 글벗 여러분 덕분입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나답게살아가는중입니다 #에세이분야크리에이터 #뜻밖의성취 #작은불빛 #글쓰기의힘 #브런치에세이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엄마의 마음에도 서툰 날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