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여덟 번째 위로
오늘의 위로
+ 더하는 말
사람들은 말합니다. 현재를 살라고, 우울한 사람은 과거에 사는 거라고. 물론 지금 여기에서 현재를 충실하게 사는 것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과거의 나도, 현재의 나도, 미래의 나도 모두 나입니다. 과거의 경험과 감정이 지금의 나를 그립니다. 지금의 내가 그리는 대로 미래의 내가 완성됩니다. 다만 괜찮지 않았던 과거 때문에 지금 괜찮지 않은 그림을 그리고 있다면 지금의 나를 다시 그려서 앞으로의 나는 괜찮은 그림으로 완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