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을 편하게 하면 상대도 편하게 싸운다.
황희두, 사이버 내전, 댓글 전쟁, 이대남, 극우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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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을 할 때 상대방을 불편하게 만드는 자가 싸움을 주도한다는 말이다. 프로게이머 출신인 황희두 씨가 쓴 <사이버 내전-댓글 전쟁>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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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규의 브런치입니다. 한겨레신문에서 도쿄특파원과 논설위원실장 지냄. 관훈클럽 총무, 위안부 합의 검토TF 위원장, 오사카총영사를 역임. 1인 독립 저널리스트. 외교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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