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독감이 유행이다. 전국적인 추세라고 한다. 아이들이 태어날 때부터 매년 독감 예방주사를 맞고 있다. 덕분에 최근에는 독감에 감염된 일은 없다. 독감 예방주사를 맞은 경우에도 감염되기도 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예방을 철저히 했던 때에는 독감이 거의 사라졌었다. 감기도 없었다.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환기를 하는 등 호흡기 질환의 감염을 최소화했기 때문이다.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면 감기나 독감에 감염될 확률은 줄어든다. 손소독제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손을 씻는데도 3분여를 씻어야 한다. 비누칠을 하고 손가락 마디 사이사이를 잘 씻어주어야 한다. 귀차니즘이 발동한다. 물 좀 묻히고 대충 씻고 만다. 오히려 어린아이들은 정석대로 손을 씻는다. 손만 잘 씻어도 위생관리에 도움이 되는데 말이다.
독감에 감염되면 마스크 착용을 하는 것이 좋다. 감염되지 않은 사람도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을 권유한다. 호흡을 하는 부분이 건조하면 증상이 더 악화될 수 있다. 마스크를 착용하면 적당한 습도가 유지되는 효과가 있다. 호흡기 질환에 마스크가 도움이 되는 이유다. 스스로 자신의 건강을 관리하는데 마스크도 한몫을 단단히 한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 감기나 독감이 별것 아닌 것 같이 보이기도 한다. 호흡기 질환관리를 잘하지 않으면 건강이 악화될 수 있다. 건강하지 않으면 다른 질환의 감염이 심화되기도 한다. 적당한 운동과 식습관의 조절도 좋은 방법이다. 체중이 과도하게 나가는 경우 성인질환이 발병하는 경우도 있다. 당뇨, 고혈압 등의 성인질환은 뇌졸중의 중요한 원인 중 하나다.
건강에 문제가 발생하는 원인은 여러 가지다. 그중에서 스트레스가 가장 높은 원인다. 만병의 근원은 스트레스라는 말이 있다. 일상생활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사람들과의 관계나 일을 하면서 여유를 가지고 접근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과도한 스트레스는 건강을 한 번에 망가뜨릴 수 있다. 자기감정관리가 필요한 이유다. 감정에 관한 공부를 할 필요도 있겠다는 생각이다.
< 오늘의 한 마디 >
감정과 관련한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참에... 다시 공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