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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부엉씨 Sep 06. 2024

헬스 기부 천사 되지 않기, 그리고 지금

이왕 하는 거,

헬스 기부 천사가 아닌 정말 건강을 위한 체력 증진을 위해 헬스를 다니고 싶었어요.


그때 엄마가 PT를 얘기했고, PT 20회를 끊었답니다.


트레이너 선생님께서 기구 사용법과 제게 필요한 운동 등을 알려주셨고, 그 기간에는 인바디 수치들도 조금씩 올라갔어요.


그렇게 저는 헬스장과 조금씩 친해졌고

혼자서도 기구를 사용할 줄 아는 운동 초보자가 되었답니다!!


그럼 이제 헬스 기부 천사에서 벗어났냐고요?


연초에 등록했던 헬스장 출석률은

하반기에 접어든 지금

50%도 안된답니다..


일주일 2~3회를 목표로 헬스를 다녔지만

손가락 염증, 감기 등으로 빠진 날들도 많았고

우선순위에서 밀려나 가지 않은 날들도 많았어요.


출석률이 50% 안되면 어떤가요!

또 헬스 기부 천사가 되면 어떤가요!

지금이 제 인생에서 제일 많이 헬스장 가는 시기인걸요!


<부엉씨 모험_운동>

-지난번보다는 덜 기부했다! 생각난 김에 주말에 헬스장 가야지



<부엉씨 모험_이것저것 배우다>

*배우긴 배웠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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