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학교 근무자와 이야기 하다가 책걸상 이야기가 나왔다.
10월 말에 책걸상 신청에 대한 예산교부 결과가 나왔다.
공문 나오자마자 부리나케
품의하고, 물품선정위원회에서 조달발주를 했으나,
내년 2월말에나 납품받을 수 있다고 한다.
다른 학교는 공문이 나오기 전 해당부서에 문의해서 결과를 수집해서
발주를 한것 같다.
우리는 다행히 2월 말이지만,
더 늦게 신청한 학교는 더 늦어질 것이다.
5월에 납품받는 학교도 있고,
지금 신청하면 8월에 납품받을 수 있다고 한다.
갑자기 이렇게 일괄적으로 주는 것도 문제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