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次蒼巖會長八八壽席韻(차창암회장팔팔수석운)

2025년 11월 시회(詩會)

by 금삿갓

次蒼巖會長八八壽席韻(차창암회장팔팔수석운) / 창암 회장의 88세 생일 시회에 차운하다.

- 耘村(운촌) 金徹壎(김철훈)


養德居仁八八年

양덕거인팔팔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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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을 기르면서 인(仁)으로 지난 88년에

明倫立幟處身賢

명륜입치처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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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륜(명륜)의 깃발을 세웠으니 처신도 어질었네.


重磨古鏡恒無倦

중마고경항무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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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 옛 거울을 연마하며 늘 게으름이 없었고

敎學群英老不遷

교학군영노불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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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영재 교학에 늙어도 변하지 않았네.


翠柏仙籌添海屋

취백선주첨해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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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송백의 신선 산가지를 해옥에 더했기에 장수를 축하하니

黃花香釀速詩緣

황화향양속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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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 향기로 술을 빚어 시로 인연 한 분들을 불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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和琴竝座芝蘭俊

화금병좌지란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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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된 금슬이 나란히 앉았고 자녀들도 준수하네.

五福兼全每順天

오복겸전매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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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복이 겸전해도 교만하지 않게 매양 천명을 따랐네.


* 海屋添籌(해옥첨주) : 祝長壽之詞也(축장수지사야). 有三老人相遇問年(유삼노인상우문년) 一曰(일왈) 海水變桑田(해수변상전) 吾輒下一籌(오첩하일주) 今滿十籌矣(금만십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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