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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먼지
Mar 03. 2022
5. 혀 짧은 워딩
하루 한 장, 울고 웃기
요즘은 따듯하게 해주는 말들을 오글거린다고 잘 안 하게 되는 것 같다.
사실 그 오글거리는 느낌은 딱딱해져 버린 마음이 살살 녹으면서 느껴지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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