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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좋은 패스도 좋은 패스가 되는 순간

by 성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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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본 축구선수 박지성 관련 유튜브 영상에서,

맨유 레전드 라이언 긱스의 인터뷰가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긱스는 과거를 회상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미드필더에 있으면, 옆에는 엄청난 선수 마이클 캐릭이 있었고,

박지성은 내 대신 뛰어다녀줬지. 뒤에는 비디치까지 있었어.

나는 그런 선수들 사이에 둘러싸여 있었어."


특히 마지막 멘트가 너무 와닿았습니다.

"안 좋은 패스도 좋은 패스가 되고, 축구가 쉬워졌어."


최고의 복지는 동료라는 말이 있습니다.

좋은 동료는 내 실수를 보완해 주고, 내 강점을 더 빛나게 만들어줍니다.


운이 좋게도 제 주위에는 항상 좋은 동료들이 있었습니다.

이제는 저도 누군가에게 그런 동료가 되고 싶습니다.

제가 경험한 함께 일하는 즐거움, 제 동료들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팀워크 #동료 #성장 #협업 #맨유 #박지성 #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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