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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이 빛나는 밤에 Sep 12. 2024

글에 날개가 달렸다.

던져진 낱말은 의미가 부여되었다


글에는 날개가 있다.

다리도 없는데 공중에 떠 다녔다.


끄적임은 용기가 필요해!


누구나 쓸 수 있는 글!

뻔한 글!

글자 그대로 읽히는 글


그럼에도 던져진 단어에는

읽는 이의 감정이 써졌다.


쓰는 이의 마음이

읽는 독자의 마음과 버물어져

전혀 다른 의미를 남겼다.


쓰는 건 내 마음

해석은 그대들 마음!


눈치 보지 말고 마음 가는 대로 살자!


적어도 남은 인생은...

인생에 정답이 어디 있을까?

내가 가는 길이 정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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