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24.10.08
토란의 꽃말은 행운이다.
길을 가다가 토라진 나에게 저거 토란이지 하며 사진을 찍어준 네가 있었다.
토란이 꽃을 피우는 건 한 번도 보지 못했지만 그의 잎은 사랑의 모양이고 너는 나에게 토란이라고 한다.
그러니까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행운이자 사랑인 셈이다.
필름으로 담은 사진과 글을 모아 책을 만드는 꿈을 향해 걷고 있습니다.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