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24.11.12
작은 연못이었던 내가 너를 품고서 자꾸만 커지고 깊어져 바다가 되었다.
너는 나에게 사랑을 퍼붓고 다시 또 붓고,
가물려나 싶으면 또다시 큰 비를 내려 바다가 되고, 수평선이 보인다.
저 너머에 무엇이 있을지 우리 손 붙잡고 끝까지 가보자.
필름으로 담은 사진과 글을 모아 책을 만드는 꿈을 향해 걷고 있습니다.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