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부 시험대비를 위한 국어 특강

중등부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국어 문법

by 정새봄

갈수록 중등부들의 국어 실력이 점점 떨어지고 있습니다. 상위권과 중위권은 있는데 중간이 없어요. 질문하는 것도 보면 문맥에서 이해가 안 되는 것보다는 단어 자체를 이해를 못 할 때가 많습니다.


그런 친구들에게 국어 문법은 그야말로 암흑 구간입니다. 그냥 포기하는 친구도 있고, 어렵다 보니 자꾸 우선순위에서 뒤로 밀리다 보니 점점 그 격차가 벌어지기 일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공부방 학생들은 그래도 점수는 잘 나오는 편이어서 그렇게 심각성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고등부로 올라간 학생들을 가끔 만나면 국어가 생각보다 점수가 안 나와서 힘들어하더라고요


국어 성적을 위해서 공부하는 것보다 국어 실력을 길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꺼낸 비장의 무기가 편샘이 쉬시는 날 국어 특강을 부탁드렸습니다.


국어 강사 경력이 25년이 넘는 베테랑답게 3시간 동안 막힘없이 문법 수업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아이들도 무작정 문제를 풀 때보다 설명을 듣고 이해를 하고 푸니 훨씬 잘 풀린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이렇게 현장에서 서로 콜라보로 진행한다는 것은 매우 큰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아는 분들 소개로 글쓰기 개인 코칭도 많이 시작하게 되었고,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들이 요즘 너무 자주 일어나는 것 같아서 아주 바람직한 것 같습니다.


또 어떻게 수업을 진행할 것인지에 대해서 고민도 하게 되고 계획도 하게 됩니다. 이제는 10%만 준비되어도 무조건 시작하려고 합니다. 시작한 이후에 열심히 채워나가면 되니깐요. 가끔 이렇게 제 힘이 부족하다 느낄 때는 도움을 받으면 될 것 같습니다.


모쪼록 아이들이 시험을 준비한 만큼 잘 봤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모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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