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여섯 번째 시집을 출간할 예정입니다. 제목은 [새의 눈물을 보았다]로 6.25 전쟁 때 서산 양대리 바닷가에서 학살당하신 외삼촌이야기 외 81편의 시가 수록되었고, 김종회 전 경희대 국문과 교수님께서 시 해설을 써주셨습니다.
경기문화재단에 공모해서 생애 첫 지원으로 《걷는 사람》 출판사에서 출판예정입니다.
<그리운 것들은 모두 한 방향만 바라보고 있다> 출간작가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하여 등단(1993).시집으로 시인과 어머니,그리운 것들은 모두,사라진 것들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바람의 언덕.혼자 가는 먼 길(2023)우리문학 발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