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고있던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벌레들 마저도 고요한 이 시간에새벽을 달리시는 분들이 있더라쓰레기수거 아저씨청소부 아저씨 택배 아저씨 아파트 경비 아저씨 매일 어지러진 세상을 정리하고 정돈하는 분들우리가 맞이하는 보통의 날마다
이 분들의 노고가 닿아 있다는게
새삼 감사하게 느껴졌어_고마운 분들
책읽기가 좋아지자 글을 쓰고 싶었습니다. 아마도 글을쓰면서 위로를 받고 또 위로를 하고 싶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