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랬던 것 처럼
너도 그러겠지,
사람들이 분주히 오가는 그 시간 안에서
너의 시계는 멈추어 서버렸겠지
어디로 흘러야하는지
한치앞이 깜깜해서 한숨 조차도 못 내쉬거란걸
그런 너의 시간에 내가 들어갈 수 있다면
나는 이야기 해주고 싶어
'지금 그 고민 정말 아무것도 아니야'
'너의 마음에 귀 기울여...'
'너의 마음이 외치는 그 소리에 온힘을 다해봐'
어렵겠지, 힘들겠지, 아프겠지,
'하지만 절대 거기가 끝이 아니야'
내가 그랬던 것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