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관계의 적당한 거리에 대하여
모든 관계에는 적당한 거리가 있다
친구간, 형제자매간, 직장동료간, 친척간,
이웃 간.. 만남의 빈도, 속사정을 터놓는 범위, 베푸는 호의의 규모 정도에 대한 일반적이고 사회적인 거리가 있다
간혹 사회적인 통념을 벗어나 유독 가까운 관계를 이어가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는 서로 노력을 함께 하거나 어느 한쪽이 어마어마한 관대함을 지니고 있을 때만 가능하다
상대에게 노력의 의지가 없을 때,
그렇다고 내게 엄청난 관대함도 없다면
일반적인 거리가 최선이다
어설프게 시작했다가 서로 섭섭해지기 십상이다
가까와지면 편해지고 편해지면 무례해지고
그래서 불편해지는 관계하향의 법칙이 그렇다